요즘은 글로벌 시대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베낭을 메고 현지 언어를 배우러 간다거나 해외연수를 간다. 

그런데 그렇게 해외에 안나가도 국내에서 현지인의 회화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JOHN S, Kim 선생 강의이다. 본인도 청강생으로  몇번 들어 봤다. 과연 명성 그대로 서울과 근교의 각 구청,시청에서 무료로 하는 그 강의가 너무나 진기하다..

수강생들의 태도도 진지하고..

특히 모든 영어의 약 7O% 정도가  BE동사로 표현되며 나머진 DO동사, HAVE동사, 그리고 조동사로 표현되는 언어구조를 논리적으로 예문을 들어가며 설명하는 모습에 수강생들은 절로 머리를 끄덕인다. 이런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수강생들로 부터 호응을 받는 모습에 절로 수긍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회화를 하는 단계가 이런 체계화된 문법을 토대로 3초내에 영작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는 것인데 그것을 집중적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쌍방향으로 영작문을 주고 받으면서 수강생 자신도 모르게 회화가 되는 모습에 절로 감탄들 한다!!!

"아하! 바로 영어 회화란 이런 것이었구나!"하는 수강생들의 끄덕임에 보람을 느낀다.

그런의미에서 강사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영어회화의 열쇠, 영작이 그 해답이다!"란 명작을 예의 한번 권하고 싶다..